미국 JP모건이 한국은행의 추가 인하 검토는 없을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JP모건은 "한은이 당분간 연 0.75%의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본다"며 "현재로서는 추가 금리 인하보다 금융회사에 대한 유동성 공급이 다음 단계 정책으로 더 유력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앞서 JP모건은 한은이 이달 중 한 차례 금리를 인하 한 뒤 코로나19의 진행 상황에 따라 3분기 중 한번 더 금리 인하를 할 수 있다고 예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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