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사들이 벌어들인 수익이 10년 만에 가장 작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보험사들의 순이익은 5조3천367억 원으로 지난 2018년보다 26.8% 감소했습니다.
금감원은 저성장과 저출산·저금리의 3중고에다가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더해지면서 보험사들의 영업 위축 국면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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