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님이 왜적과 맞서 싸우기 전에 했던 말입니다. 지금 이런 말이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전일 미증시가 사상 유래 없는 12%의 급락이 나왔습니다. 최근 급락에도 불구하고 또 이런 급락이 나오니 시장에서는 두려울 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우리가 객관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을 한번 더 생각해 본다면 두려움이 자신감, 용기로 바뀔겁니다.
전일 미증시의 급락은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가 7~8월까지 갈수 있다는 발언에서 급락이 나왔습니다.
무책임하게 말을 하긴 했지만 사실 그때가지 갈수도 있는거죠, 아니 거의 그때까지는 간다고 봅니다. 당장 다음달에 종식 되지는 않을테니까요.
그런데 트럼프의 그말 한 마디에 추가적으로 급락이 나온 것이라면 그런 악재가 이미 미국시장에 반영된 것이고, 우리 시장에는 오전 장까지 반영되겠죠.
그러면 그때 맞을 매를 미리 맞아 버린겁니다. 주식시장은 항상 호재도, 악재도 금방 반영 됩니다.
어차피 맞을 매라면 미리 맞는 것이 좋지 않을가요? 조금 반등 나오다가 또 하락 나오면 더 심각해집니다. 차라리 악재 다 반영하고 해결할것 하고 시원하게 올라가는 것이 좋겠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도 주식을 사야 할ㅤ때라고 합니다. 오늘도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을 대거 매수하기 시작합니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시면 수익이 보일겁니다. 오늘은 오후4시에 MBN골드(www.mbngold.co.kr)로 오시면 무료방송을 통해서 용기를 가질수 있는 전략, 종목 전해드리겠습니다!
매일경제TV<생생한 주식쇼 생쇼>는 월~금요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 생방송으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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