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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CI = 국토교통부 제공 |
국토교통부가 내달 20일까지 4차 산업혁명 스마티시티 분야 창업 사업화 지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나이 제한을 풀어 신청자 대상 폭이 중장년층까지 넓혀졌습니다.
이번 공모에서는 예비창업자 70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시세품 제작, 마케팅 등의 사업화 자금을 1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경영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전담 멘토를 제공하고 창업 성과물이 실제 판매로 이어지도록 국제행사에 전시공간을 공급합니다.
이 외에도 국토부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솔루션 수요자와 공급자간 올라인 솔루션 마켓에도 참여할 기회를 줄 예정입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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