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방암·위암 치료에 쓰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쥬마는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자회사 제넨테크가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이번 출시로 셀트리온의 주력 바이오시밀러 3종인 램시마와 트룩시마 그리고 허쥬마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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