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국가적 재난 상황을 반드시 이겨내자고 강조했습니다.
권 회장은 그룹 전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3사는 경쟁력을 회복해 나가고 있다며 비상상황에 대비한 조치를 실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권 회장은 "대우조선 인수작업도 순조롭게 진행해가고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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