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합니다.

인터넷 스타를 위한 기획사인 MCN(Multi Channel Network) 업체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배우 함연지와 신혼 생활을 다룬 유튜브 채널 파트너십을 채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함연지와 그의 남편은 2017년 2월에 결혼해 올해로 4년차인 부부로 샌드박스와 함께 유튜브에서 쿡방, 일상 브이로그 등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앞서 샌드박스는 방송인 유병재, 도티, 장삐쭈, 풍월량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샌드박스 이필성 대표는 "그녀만의 따뜻한 매력과 에너지 넘치는 일상의 모습이 잘 드러나는 채널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샌드박스의 노하우를 적극 발휘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