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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CI = 셀리턴 홈페이지 캡쳐 |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셀리턴은 허가를 취득하면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국내 의료기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가 주력 제품이었던 셀리턴은 지난해 의과학연구센터를 구축해 왔습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피부암 진단·분석 기업인 '스페클립스'를 인수하며, 의료기기 제조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셀리턴 관계자는 "뷰티와 헬스케어 사업 융합을 통해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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