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시동이 꺼졌다…'타다'는 다시 달릴 수 있을까?
Q. '타다'는 왜 멈추나?
-타다의 장점
A. 앱으로 예약 호출 가능·여러 사람 탑승 가능
A. 내부 청결하고 차 안에서 휴대전화 충전도 가능
-타다 금지법
A. 시행령 유예기간은 1년 6개월
A. 법안 통과 후, 박재욱 대표 서비스 운영 종료 방침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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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타다' 대신 뭘 탈까?
A. 카카오 모빌리티의 승합차 서비스 '벤티'
A. '파파'·'차차' 등 서비스는 타다 금지법에 해당
A. 벤티, 택시회사 인수해서 제공하는 서비스
A. 예약서비스, 택시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T·마카롱 택시
A. 타다 특유의 편의성을 만족시키기에는 모두 1%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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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타다, 완전히 멈추는 건 아냐?
A. 다음달에 멈추는 서비스는 '타다 베이직'
A. 택시면허 기사 직접 고용하던 '프리미엄 서비스'는 계속 운영
A. 타다 에어·타다 프라이빗 등도 서비스 이어가
A. 운전기사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새 모델 고민 중
A. 타다 금지법, 많은 이해관계 얽혀있지만 사용자들 입장은 고려 부족
디스트리트 편집장/매경비즈 김용영 기자&매경비즈 산업팀 IT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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