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최고 레벨 상향…PK 서버도 신규 오픈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레벨 상향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오는 26일 PK서버를 오픈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고레벨은 440에서 480으로 상향되고 신규 영지 '인나드릴'도 열립니다.

넷마블은 이번 신규 영지 '인나드릴'은 '해저 동굴'과 '물의 신전' 등 차별화된 콘셉트로 제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신구 각성은 3단계까지 가능하며, 각성 시 '기본 능력치 성장'과 '랜덤 옵션 추가', '마력석 추가' 등이 가능합니다.

경험치 던전에는 '초월II' 난이도가 추가됐고 최고 레벨을 달성하기 위한 이용자들의 도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넷마블은 오는 26일 PK(Player Killing)서버를 오픈하고, 이용자들 간의 전투 결과에 따라 유리한 버프를 획득하는 형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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