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동반 폭락하면서 시장 매매거래가 일시 중단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시장이 급락하면서 오늘(13일) 오전 9시 4분 3초부터 20분간 매매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1단계 서킷브
레이커를 발동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서킷브
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지난 2016년 2월12일 이후 약 4년 만입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어제에 이어 또 다시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6분 2초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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