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3개월 내 상품화 목표"

셀트리온이 코로나19의 확산 등에 대처하기 위한 종합 대응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2주 전에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개발 작업에 착수했고, 최소 3개월 내 상품화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분석해 추후 변이에 대비한 멀티항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셀트리온은 진탄키트와 항체 개발에 200억 원을 1차로 투자해 개발작업에 나설 방침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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