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CI =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한국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취약계층 가정에 카시트 1천600대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카시트는 유아용이 1천100대, 주니어용이 500대 보급될 예정입니다.

단, 신청 조건을 맞추고 선정 기준을 충족한 대상자만 카시트를 무상으로 보급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자는 2천 cc 미만의 승용자동차를 보유하고 2014년 이후 출생한 자녀(7세 이하)를 둔 가정입니다.

선정 기준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1일입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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