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7천8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114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114명 중 81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고, 서울에서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등 영향으로 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또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오늘 오전 분당제생병원에서 확진된 82세 남성 환자를 포함해 6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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