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쇼 시황전략] 영국 영란은행 금리인하는 미국 연방은행 금리결정에 영향을 줄까?

영국 영란은행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0.25% 낮췄다.

미국과 영국은 금융시장에서 많은 교류를 하고 있어서, 영란은행의 금리인하후에 미국의 연방은행도 금리를 인하하는 경우가 많았다.

마침, WHO(국제보건기구)도 코로나19를 팬더믹으로 선언하였다. 이제는 미국연방은행이 3월 18일에 반응할 차례인데, 미국의 유력한 투자은행인 JP모건은 미연방은행이 기준금리를 1%인하여 제로금리로 만든다고 전망하고 있다.

미국채권시장에서 미 국고채 10년물이 2일전에 장중에 0,35%까지 하락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진짜 궁금한 것은 미국연방은행이 기준금리를 3월 18일에 0.75%이상 인하한다면 시장은 반등이 올것이다. 즉 주식시장, 채권시장에서 벌어질 일이다.

주식시장은 반등 계기가 되고, 채권수익률은 고점 치고 하락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미 채권10년물은 최근 2개월 동안 채권 가격이 80%이상 급등하여서 매력이 적고, 반면에 글로벌 주식시장은 19%이상 급락을 하여 가격이 싸 보인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19가 전염성이 강하지만, 결국 치료제와 백신이 만들어진다고 본다면, 반등 속도가 빠를 수가 있다.

지금은 제4차 산업혁명이 진행형이고 투자를 본격화하는 과정이다. 과실을 따기 위하여 글로벌 증시가 여기서 무너질 수가 없는 것이다.
코로나19도 제4차 산업혁명 기술이 빠르게 극복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관련하여 유망주는 매일경제TV<생생한 주식쇼 생쇼>는 월~금요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 생방송으로 공개되며, 매일경제TV 홈페이지(mbnmoney.mbn.co.kr)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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