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가 현행 법상 영업을 하기 어렵게 되자 인력 감축에 나섰습니다.
타다 운영사 VCNC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이른바 타다금지법이 지난 6일 국회를 통과한 이후 파견 사무직원 20여 명에게 권고사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VCNC는 직원들의 반발이 일자 뒤늦게 "비정규직 파견직원 중 70% 가량은 계약을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입장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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