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로또 판매액 4.3조…역대 최고 기록 경신

지난해 로또복권이 4조3천억 원어치 팔리면서 역대 최고 판매를 달성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복권 수탁 사업자인 동행복권 등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복권 판매액은 4조3천18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도인 2018년 3조9천687억 원보다 8.8% 늘어난 수치로, 로또 판매액이 4조 원을 돌파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부는 로또 판매점이 늘고, 인터넷 판매의 시작으로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