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패널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돌파했습니다.
업계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용 OLED 패널 매출 기준 점유율 10.8%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분기인 3분기에 2.1%를 기록하던 것에서 5배 이상 확대됐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급성장은 애플 아이폰11에 플라스틱 OLED를 본격 공급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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