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코로나19비상금융지원위원회' 신설해 피해 기업·소상공인 지원

NH농협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비상금융지원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장미경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을 임명했고 신속하게 금융지원이 진행될 수 있게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 위원회는 지원 상황과 주요 현안을 매일 점검합니다.

이에 장미경 위원장은 "현재의 비상상황이 끝날 때까지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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