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국내 1위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 레쓰비의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레쓰비 그란데라떼'는 500ml 대용량 제품으로 최근 국내 RTD(Ready to Drink) 커피 시장의 대용량화 추세에 맞춰 출시됐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넉넉한 용량의 제품임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명에 크다 뜻의 이탈리아어 '그란데'를 사용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쓰비 그란데라떼는 달콤한 커피를 합리적이면서 여유 있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대용량 커피 제품"이라며, "타깃 소비자층인 대학생과 직장인에 맞춘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대용량 RTD 커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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