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파른 집값 상승세을 보인 수도권 지역에서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월 말 조사 기준 경기도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625만8천여 명으로 0.63% 증가하며, 가입자수가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이는 수도권 지역의 분양권 전매 차익이 커지면서 청약을 통한 내 집 마련과 통시에 재테크 투자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