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아시아 2020'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는 오늘(10일) 올해 6월 개최 예정이었던 'CES 아시아'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에 대한 전 세계적인 영향이 증가하고 있어 CES 아시아와 관계된 모든 사람을 고려한 최선의 결정"이라며 "전시 참가비용은 전액 환불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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