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020 'CIO(최고정보책임자) 100 어워즈'를 수상했습니다.

CIO 어워즈는 글로벌 미디어·리서치 전문기관인 IDG(International Data Group)가 1987년부터 매년 1회 전세계 주요 기업·기관·단체 중에서 IT기술을 통해 높은 사업가치를 창출한 곳에 주는 상입니다.

GE·JP모건·맥도날드 등의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받은 이번 상을 통해 삼성물산은 해외에서 IT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삼성물산은 '건설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통합 건설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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