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가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2020년형 프리우스 AWD'를 출시했습니다.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는 프리우스 C모델의 장점인 공간성과 효율성에 개성적인 모습을 더했습니다.
2020년형 프리우스는 안전 사양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장착하고, 새롭게 AWD 모델을 추가했습니다.
두 차종 모두 친환경 하이브
리드 모델로 취득세 감면 등 최대 260만 원의 세금 감면과 함께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이용료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2천590만 원이며, 2020년형 프리우스와 프리우스 AWD가격은 각각 3천378만 원과 3천693만 원으로 부가세를 포함하고 개별소비세 1.5%를 적용한 가격입니다.
강대환 토요타 코리아의 상무는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2020년형 프리우스는 '환경의 가치'를 중시하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개성있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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