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소셜 기부 = 티몬 제공

티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저소득층 아동 가정 200곳에 1천662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전달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티몬은 국제구호개발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층 결연 아동을 위한 마스크를 지원하기 위해 6일부터 사흘간 소셜 기부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기부에는 사흘간 2천734명이 참여해 1천662만원이 모였습니다.

이에 티몬은 모금액 전액을 기아대책본부에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는데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티몬은 배송지가 대구인 경우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31일까지 제공할 예정입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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