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60세 이상 고객 위한 '골든 에이지 프로모션' 실시

기아자동차가 만 60세 이상 고객의 자동차 구매를 지원하기 위한 '골든 에이지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3월 중 모닝, 레이, K3, 니로 하이브리드, 스토닉, 스포티지 차량을 출고하는 만 60세 이상 개인과 개인 사업자 고객은 '드라이브 서포터'와 '라이프 서포터'의 두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서포터는 구매 시 20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라이프 서포터는 '제로백'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월 납입금 부담을 완화하고, 1인 종합 건강검진권까지 지원해주는 결합형 혜택입니다.

고객은 100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4.5% 또는 4.9%의 고정 금리 적용 △초기 50개월 간 차량가 50% 유예 △50개월 이후 중도 상환 수수료 완전 면제 등을 통해 월 납입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로백을 통해 신차 가격이 2천만 원인 차량을 구입할 경우, 4.5%금리 기준 100개월 간 월 평균 약 24만 원만을 납입하면 됩니다.

제로백을 이용하는 고객에겐 전국 49개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80만 원 상당의 1인 종합 건강 검진권이 지급되며, 해당 검진권은 본인 외 직계가족 1인에게 양도도 가능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