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보는 화장품 가맹점들의 3월 월세 50%를 본사에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월세 지원 대상은
LG생활건강이 운영중인 전국 네이처컬렉션, 더페이스샵 등 약 500곳의 화장품 가맹점입니다.
이에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자들이 외출을 더욱 자제하면서 가맹점의 매출이 위축되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