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가 중국 항서제약이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을 간암 2차 치료제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시판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항서제약은 리보세라닙 단독 요법으로 간암 2차 치료제의 중국 내 임상 3상을 종료했습니다.
현재 위암 3차 치료제로 시판중인 리보세라닙은 지난 2018년 기준 17억 위안, 한화 약 3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위암 치료용 리보세라닙의 매출은 30억 위안(약 5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았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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