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의 선전을 기대하며

Q. 긴급 금리인하도 코로나19 공포 덮기에는 역부족?
A. 연준의 긴급 금리인하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긍정적
A.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대한 공포가 더 컸다고 평가

Q. 이번 주 FOMC에서 또 한 번 금리 내릴 가능성은?
A. 연내 최소 50bp 추가 금리인하 가능
A. 3월 FOMC 회의에서 추가 금리인하 폭이 중요

Q.글로벌 증시의 급격한 변동성 이어지나?
A. 단기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A. 코로나19 공포에 상응하는 정책대응력 강화
A. 공포 완화되면 글로벌 증시 밸류에이션 레벨 주목받을 것

Q. 단기 변동성 이후…남겨진 '유동성' 의 활약 본격화?
A. 최우선적으로 유동성 모멘텀이 금융시장에 안정 줄 것
A. 시차를 두고 경기불안 제어 기대
A. 유동성과 경기사이클 회복 기대…증시 상승 동력

Q. 국내증시, 코로나 공포감 거의 다 반영됐나?
A. 글로벌 확진자수 폭증…한국 신규 확진자수는 줄어들어
A. 2월말 하루 813명의 신규 확진자…3월 8일 367명
A. 코로나19 공포, 정점 통과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
A. IT·반도체 실적 안정성도 KOSPI 변동성을 제어하는 변수

Q. 한은, 임시 금통위 열고 깜짝 금리인하 할 가능성은?
A. 4월까지 시차가 존재
A. ECB와 BOJ도 추가적인 통화정책 준비 중
A. 3월 FOMC에서 추가 금리인하 시, 임시 금통위 가능성

Q. 현재 코스피에서 최선호 업종은?
A. 코스피 단기 변동성은 감안해야
A. 추가 급락·추세 하락보다는 바닥 다져가는 과정
A. KOSPI 2,000~2,050선은 적극 비중확대 권역
A. 위기에 강했던 반도체·인터넷·2차전지에 관심 필요
A. 낙폭과대주는 단기 트레이딩 전략으로 유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 이경민 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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