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이 오늘(9일)부터 양국 국민에 대해 90일 무비자 입국제도를 중단하고 기존 비자의 효력을 정지합니다.
일본에 들어가려면 새로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하며 입국 뒤에는 지정장소에서 2주간 대기하는 사실상의 격리가 진행됩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 내 모든 공관에 사증을 신청하는 외국인에게 자필 건강상태확인서를 요구하며 심사를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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