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삼성 아시아퍼시픽 리츠 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가 '삼성 아시아퍼시픽 리츠 부동산 자투자신탁 H'(이하 '삼성아시아퍼시픽리츠펀드')를 판매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삼성아시아퍼시픽리츠펀드'는 아시아퍼시픽 지역(일본, 호주, 싱가포르, 홍콩, 한국 등)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리츠(REITs)에 투자합니다.

상업 시설, 물류와 산업용 부동산의 증가로 리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 리츠에 비해 높은 배당 수익률과 아시아 국가들의 리츠 제도 도입으로 투자 기회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삼성아시아퍼시픽리츠펀드'의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아시아퍼시픽리츠펀드'의 총보수비용은 연 1.73%이며 환매 수수료는 없습니다(Class C기준).

펀드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과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