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갤럭시 S20 시리즈' 세계 130개국에 풀린다

삼성전자가 6일 '갤럭시 S20' 시리즈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출시했습니다.

현재까지 S20을 출시한 국가는 한국,미국, 캐나다와 베트남과 같은 동남아 국가 등을 포함해 20개국이며 삼성은 이달 말까지 출시 국가를 130개국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갤럭시 S20 시리즈는 '갤럭시 S20'과 '갤럭시 S20+'. '갤럭시 S20 울트라' 등 3종류로 구성됩니다.

이중 '갤럭시 S20, S20+'는 6천400만화소 카메라와 각각 6.2인치, 6.7인치 디스플레이가탑재되어 있으며, 이 중 S20은 이미지 센서와 인공지능(AI)이 결합돼 환경 제한없이 선명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갤럭시 S20 울트라'는 1억800만화소 카메라와 6.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어 한층 더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 홈페이지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갤럭시 S20' 자급제 모델 구매시 소형 메모 프린터 등의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