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코스피가 폭락하는 와중에, 이른바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이 9조 원 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지난 1월 2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약 9조351억 원 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등 코스피 대형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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