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요기요과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신입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정규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에 진행하는 'Heroship'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전 분야 채용 인턴십으로, 인턴 근무 평가에 따라 우수 평가자는 신입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입니다.
세일즈, 마케팅, 서비스 운영,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등 모두 9개 본부와 실로 4년제 대학 졸업자와 졸업 예정자가 대상입니다.
회사 측은 이번 인턴십의 최종 합격자에게는 3~6개월 간의 인턴십을 통해 글로벌 푸드테크 기업에서의 실전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며, 인턴 과정 중 우수 평가자를 대상으로 실무 역량 평가와 최종 면접을 진행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최종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유재혁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인재문화본부 본부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19 등 대외적인 요인으로 사회 전반에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글로벌 푸드테크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고자 자사 최초의 전 분야 인턴십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