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일본 언론과 인터뷰 "5년간 매출 11조 감소…점포 구조조정"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프라인 중심의 유통 매장에서 탈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 회장은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5년간 1조 엔, 11조 원 가량 매출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그룹경영 상황을 바꾸기 위해 오프라인 점포 성공체제를 모두 버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롯데쇼핑은 전체 점포의 30%에 달하는 200여개를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