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캘리스코의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점에 문을 엽니다.

새롭게 문을 연 '사보텐 신세계배곧점'은 아울렛 1층 전문식당가에 입점할 예정으로 캘리스코 측은 친구나 가족 단위부터 각종 단체 모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복합 외식 문화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카츠 카페 '히바린', 멕시칸 푸드 '타코벨' 등 캘리스코의 다른 외식 브랜드와 함께 모여 있어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을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보텐은 50여 년째 이어진 정통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로 돈육을 192시간 숙성시킨 뒤 현지 장인의 수제 두드림 방식을 적용해 맛을 차별화했습니다.

사보텐 마케팅 담당자는 "사보텐 신세계배곧점을 찾는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고자 맛, 인테리어, 서비스 무엇 하나 소홀히 여기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매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