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가 2020년 S/S 트렌드 컬러를 재해석한 '레인보우 일루전' 멀티 팔레트와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 한정판 색상 2종을 출시했습니다.

S/S 트렌드 컬러인 핑크와 오렌지를 중심으로 한 이번 한정판 제품은 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색감과 스며드는 듯한 빛이 특징입니다.

'헤라 20SS 멀티 팔레트'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음영과 생기를 연출하고,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도록 10가지 색상으로 구성했습니다.

헤라 관계자는 "섀도, 블러셔, 밤, 하이라이터 4가지 제형으로 구성돼 단독 사용이나 색조합으로 트렌디한 스프링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헤라 20SS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은 지난 1월 출시된 신제품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6종)에 한정판 색채 2종을 추가한 제품입니다.

헤라 관계자는 "눈 결정체처럼 투명하고 반짝이는 '스노우 크리스탈 파우더(Snow Crystal Powder)'를 함유해 맑고 투명한 발색과 광택 표현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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