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풀무원 제품 개발에 의견을 제안할 '53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53기 주부모니터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매월 2차례 활동합니다.
활동기간 중 풀무원 제품의 상용성평가, 콘셉트와 관능평가, 시장정보 교류, 광고·웹진 모니터링 등 풀무원 제품의 개발과 마케팅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풀무원 측은 식품에 관심이 많고 자녀가 있는 만 25~49세의 서울, 경기지역 거주 전업주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며, 다만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 등 식품회사에 관련되지 않아야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기존 풀무원 주부모니터 경력이 있거나 동일 기간 그룹 내 모니터나 타 식품회사 모니터 요원일 경우에도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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