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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가 한국거래소로부터 '2019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 2개사와 'IR활동 우수법인' 2개사, '종합평가 우수법인' 9개사 등 모두 13개 코스닥 상장사를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하고 각 업체의 공시 담당자를 '공시업무 유공자'로 표창했습니다.
유비케어는 종합평가 우수법인으로 공시 정확성과 공시 적시성, 공시 적정성, 투자활용도가 높은 공시 제공 노력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향후 3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 자격, 1년간의 연부과금·공시책임자의 의무교육 이수가 면제되는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받습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코스닥 상장사로서 가장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주와 투자자들께 부끄럽지 않은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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