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20' 6월로 연기…에너지업계 '침울'

이번 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제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20 하늘바람땅 에너지전'이 오는 6월3일로 잠정 연기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광주시와 한국에너지공단 등 주관사는 에너지전시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SWEET 2020'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코트라, 한국에너지공단 등이 공동 주관합니다.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들이 총출동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하고 수출상담회와 에너지원별 전문 워크숍 등을 진행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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