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글로벌 출시

넷마블이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오늘(3일)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의 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RPG입니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입니다.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글로벌 사전등록은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6월 4일 한국과 일본에 선출시에는 10일 만에 두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했습니다.

넷마블은 글로벌 사전등록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주인공 캐릭터 멜리오다스와 게임의 재화인 다이아·골드 등의 보상을 지급합니다.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