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을 캐나다에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2015년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도 LG 그램을 론칭해 북미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최근 캐나다 토론토 소재 '스페이드(Spade)' 행사장에서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LG 그램 출시 행사를 열고 휴대성, 내구성,
디자인 등 LG 그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집중 소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LG 그램 축제'를 주제로 저글링, 공중 곡예, 무게 측정 게임 등 LG 그램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입니다.
LG전자는 지난달 미국에도 2020년형 LG 그램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