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마린이노베이션, 대구·경북 등지에 양갱 기부…"의료진과 질본 관계자에 감사"

벤처기업협회의 협력사인 마린이노베이션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부산의 의료진에게 양갱 '달하루'를 4천200개 기부했습니다.

마린이노베이션은 해조류와 같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플라스틱과 목재 대체재를 생산하는 벤처기업입니다.

최근 출시한 양갱 '달하루'도 해조류 추출물로 만들어졌습니다.

마린이노베이션의 차완영 대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전선에서 사투 중인 의료진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마린이노베이션도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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