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신규 지역 '오
딜리타'를 공개했습니다.
오
딜리타는 카마실비아에서 쫓겨난 아히브들의 처절한 암투와 불사의 연금술사 카프라스의 비밀을 담고 있는 신규 지역입니다.
이와 함께 흑정령과 고대인 에다나, 엘리언교와 함께 검은사막 세계관 중 하나인 여신 실비아의 자식들에 대한 이야기가 매듭지어지는 곳입니다.
우락부락한 몸에 소의 머리를 지닌 투로족부터 고대 문명의 힘을 간직한 강력한 골렘, 가넬의 폭군에 밀려 척박한 땅으로 떠난 베디르·아히브 등과 전투를 벌일 수 있습니다.
영상에 삽입된 사운드는 류휘만 음악감독이 작곡한 '아히브의 비애'로, 헝가리의 바이올리니스트 발라즈(Balazs)가 연주했습니다.
펄어비스는 이용자들이 카마실비아보다 음산하고 웅장한 오
딜리타의 지형과 필드 테마 OST '아히브의 비애'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대의 비밀을 삼킨 어둠의 땅 오
딜리타는 3월 4일 정기 점검 이후 적용될 예정입니다.
검은사막 신규 지역 오
딜리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