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 조선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세계무역기구, WTO에 문제제기를 한 후에도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일본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1차 심사를 개시했습니다.
두 기업 결합심사는 현재 6개국에서 본격적으로 기업결합심사를 받고 있는 상태로, 지난해 10월에는 카자흐스탄에서 첫 승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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