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이 미국 듀폰의 실리콘 카바이드 웨이퍼 사업부 인수를 지난달 29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실리콘 카바이드 웨이퍼는 고경도, 내전압, 내열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전기차, 5G 네트워크 등에 사용되는 전력반도체용 웨이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SK실트론은 지난해 9월 이사회에서 듀폰의 사업부를 4억5천만 달러, 우리 돈 5천4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