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28일 식물성 대체육 연구 개발을 위해 바이오제네틱스, 위드바이오코스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 곳은 식물성 기반 대체육 가공식품 시장의 성장성고 중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앞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3자간 파트너십을 구축해 대체육 개발을 원활하게 추진할 뿐 아니라,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적극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 소장은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건강·환경보호에 대한 관심 증대로 급성장 하고 있는 식물성 대체 식품 분야에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친환경, 지속가능성 등의 가치를 추구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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