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주식 1주당 가액을 5천 원에서 1천 원으로 액면분할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한양행은 "유통 주식수 확대를 위해 이번 분할을 결정했다"며 보통주는 1천337만1천362주에서 6천685만6810주로, 종류주는 23만6천188주에서 118만940주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보통주 1주당 2천 원, 우선주 1주당 2천5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합니다.
이번 배당금 총액은 237억8천138만9천400원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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