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가 '서남집단에너지사업 주민소통참여단'을 모집합니다.

공사는 서남집단에너지사업에 대한 주민 참여율을 높이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주민소통참여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참가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강서구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구 내에 위치한 기관 및 사업체에 근무자 등입니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각 동별 대표성 확보를 위해 강서구 내 행정동 당 3명 내외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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