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본점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건물 폐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어제(27일) 오후 7시30분 본점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은은 건물 전체를 폐쇄한 후 방역 작업을 실시했고, 위기상황대책본부를 가동해 800여 명의 본점 직원들에게 오늘(28일) 재택근무를 지시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